자유게시판

어디에선가 본글이라 몇글자 끄적여 볼라구여~~~~  ^^;;

다들 아냥 하시지요?

참!!!!

준호오빠~~~~~~  수술 축하해요...

근데...  무슨 수술을 하고는 1주일이나 입원을 해요?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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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에 잠겼을 때는 빠져나오려고 발버둥치지 말고

즐거웠던 때를 상상하세요.

우울에 잠겼을 때는 어떻게 하면 기운을 회복할 수

있을까요?

혹시 우울에 잠긴 마음을 떨치려고 하다가, 더욱

깊은 수렁에 빠져본 경험이 없나요?

마치 사진을 찍을 때 미소를 지으려고 하다가 어색한

표정으로 일그러지듯이 말이에요.

목이 말라 허덕일 때, 어떻게 하면 입안에 침이

고일까요?

그때는 시디신 살구를 생각하면 자기도 모르게

입안에 침이 가득 고이지 않았나요?

인생도 그와 마찬가지예요.

우울에 잠겼을 때는 억지로 빠져나오기 위해서

발버둥치지 말고, 즐거웠던 때를 상상하세요.

그러면 어느새 당신의 입가에는 미소로 가득 차고,

어느덧 우울의 늪에서 조금씩 빠져나오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