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음...  __+

지나가다가 들렸는데...

오빠글이 참 의미심장하네요...

음...

좀처럼 이해가 되질 않아요.

그래두..

그래두 오빠는 웃겠죠?

글쎄...

아닐까?

살면서 사랑을 한다는것은

내가 누굴만나서 사랑을 하기보다는

내가 내자신을 사랑하고 주위를 보았을때

사랑하고자하는 사람과 같은 삶을 살수가 있을때가 사랑이 아닌가 싶어요.

이게 더 어렵나?  뭐...

어차피 제 생각인데요 뭘...  

언젠가요?

그런 글을 읽었어요.

실망하는 것이 두려워 희망을 버리겠냐? 라고 물었을때 누군가는 그러더라구요.

희망하지 않으면 실망또한 하지 않는다구...

어쩌면 참 모순된 말인것 같아요.

하지만...

맞는 말인것두 같구...

어렵다...  --;;

생각을 너무나 많이 했나?

머리가 아프네요...

얼렁 집으로가서 약먹구 자야겠어요.

오빠...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