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여 간만에 들어왔슴다  승룡이가 자주오는 군요

사실 저번에 글을 남길라고 했는디 등록이 안되더군요 제가 이글을 쓸때쯤

현정과 다른아낙들은 째미있게 놀고있겠죠

좋겠다 내일들은 모하려나  참 준호가 성가대 짱이되었나 보군여

추카 추카 나중에 술이나 사라

그리고 나즘 구박하지마라 너하고 영훈이 때문에 나가 미치겄다

구박을 해도 그럴듯한거 하든지 일찍왔다고 구박하고 말안한다고 구박하고

정말 미치것다 또 상욱이는 왜 그런지 내가 먹을것 사다주는데도

안먹는다고 하고 성의를 생각해서라도 받아주지

그리고 현선누님과 인선 지혜 혜선이는 바쁜가유

이번주에는 볼 수있겠죠 아 다들보고 싶다

그리고 주일날 호선이가 간식으로 해준 고구마 짱 맛있더군

하여간 호선이 없으면 성가대 클나지

엠튀 사진을 신정이 주었더니 "어머 내 사진도 있어여 안찍힐라고 도망다녔는데 "

하더군요 그중에 한장 누가 찍었는지 모르겠는데 묘한 그림이 있더군요

술이 들깨 풀린 눈을한 준호  두손 가지런이 모으고 멋적게 서있던 승룡

준호에 말을 빌리자면 도날드덕(?)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신정

그들은 서로 반을 짤라야(?)한다고 하더군요

누가 이길지 뻔 합니다만  그럼이만 가야 겠네요

참 이말은해야지 쫑은 아프지마세요

지난번엔 실패해서 오늘은 성공 해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