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847번) 정효숙 respon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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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숙아, 게시판에 올려 준 글은 잘 보았다. 고맙고, 앞으로도 자주 이용을 하면 어떨까....
물론, 오늘 아침에 얘기를 하긴 했지만, 오늘 뿐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친구들과 함께 새벽미사에 나오면 참 좋을 것 같지 않니?
아침부터 주님과 함께 새로운 하루를 시작한다면, 하루의 의미가 좀 더 배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구나..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하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여러가지 여건이 허락된다면, 앞으로도 아침에 얼굴좀 보여다오...
그럼, 오늘 하루도 잘 지내고, 열씨미 생활하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