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4개월전 어느날 교우들과 점심을 같이 먹던 중에 어느분이 개인성경쓰기를 하신다는 소리를 듣고 나도 한번

해보리라 마음먹고 그날부터 시작했습니다. 목적은 가정의 평화를 위하고, 서울교구에서 실시하는 하루한장

성경읽기와, 본당에서 실시하는 1년동안 성경읽기표를 받아들고 실행을 게을리 하고 있던 차에 성경쓰기를

하면서 세가지 목적을 함께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무척 빨리 마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주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제일 마지막으로 쓴 루가복음 21장 35절의 말씀이 가슴에 남습니다.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말씀으로 충만해 질 수 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시한번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