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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기대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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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란 [hrloveyou] 쪽지 캡슐

2012-01-12 ㅣ No.1315

넌센스 1도 늘 기대를 했었는데 이래저래 못 봤었는데
벌써 넌센스 2가 나왔나요??
우와~~~ 재미 있겠다
완죤 기대되용 ㅠ.ㅠ

이제 130일된 아가와 늦게 귀가하는 신랑 덕분에 종일 씨름하다보면
나는 누군가? 싶고
아가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저의 모든 걸 맞추고 날씨가 춥다보니 외출도 못하고 집안에서 콕! 있으니
정말 깝깝해요
혹자가 우울증 걸리는 경우가 있다는거 이제 백번 이해합니다

솔직히 직장 다니면서 일하는게 더 쉬운것 같아요 ㅠ.ㅠ

이런 제가 하루 휴가를 주십사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요즘 정말 무기력해져서 괜시리 신랑에게 짜증만 내고 있는데요
넌센스 보면서 하하호호 웃다보면 스트레스도 완빵 날라가고
하느님이 주신 축복 우리 아기의 눈을 마주보며 더 엄마로 잘 해줄것 같아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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