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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주세요^^

올 1월 1일 주님의 축복속에 건강히 태어난 우리 쌍둥이(손녀 2.7kg , 손자 2.65kg)를 

태중에서 길러내느라 고생한 우리 며느리, 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거 같네요

그간 쌍둥이엄마로 남들보다 유독 부푼 배를 안고 직장에 근무하며 고생한 며느리에게 보답하고 싶습니다

그동안에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들을 넌센스2를 보면서 모든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렸으면 좋겠네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