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RE:6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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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태신부 [jtjee] 쪽지 캡슐

2001-05-17 ㅣ No.6768

+찬미 예수

 

데레사 자매님..이런 자리에 뵙게 되어반갑습니다.

 

늘 미사시간에 성당에서 만나기는 했지만

인터넷 가족이 한 명 더 늘었다고 생각되니 기분 좋네요.

 

그 댁 딸 선주...그 넘(?)은 우리 성당의 보배랍니다.

 

성깔이 좀 있기는 하지만 그거이 매력이랍니다.

 

가끔 혼내주네요.....지신부님한테 까불지 말라고  ^^*

 

성서이어쓰기가 우리 본당에서는 무척이나 저조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해주세요.

 

이렇게 엄마들이 한분 한분 들어오시니, 참 좋아요.

 

반갑습니다.

 

주님의 사랑이 댁내에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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