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3동성당 게시판
조금씩, 조금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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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모습입니다.
우리 모두가 각기 다른 자리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이렇게 한 공간에서
또다른 모습의 무언가로 만날수 있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신선함과
유쾌함을 제공해 주는 것 같군요.(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이 문장력..^.^)
나비의 자그마한 날개짓이 엄청난 태풍을 만들 수 있는 것처럼 우리의
조그마한 움직임들이 훗날 어떻게 돌아올지 상상만 해도 벅찬 마음을 누를
길이 없습니다.
계속 열씨미...즐팅하시구여...
행복한 한주일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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