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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탑]순우리말 살리기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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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jhp94] 쪽지 캡슐

1999-09-27 ㅣ No.1350

<외국어의 무분별한 범람으로 죽어가는 우리말을 살립시다.>

 

  맛깔스럽고 순박하고 아름답고 소담스럽고 어여쁘고

 

우아한 순우리말을 알아서 일상 생활에서 사용합시다.

 

 

<순우리말 살리기 운동 12>(121번에서 130번까지)의 정답

 

121. 몸맨두리 : 1) 몸의 모양과 태도, 몸매  

 

122. 넘늘다 : 2) 점잔을 지키면서도 멋지고 흥취있게 말이나 행동을 하다

 

123. 가년스럽다 : 2) 몹시 궁상스러워 보이다    

 

124. 꽃보라 : 1) 바람에 날리는 많은 꽃잎

 

125. 자릿 조반 : 3) 새벽에 잠이 깨는 대로 바로 먹는 간단한 식사

 

126. 무서리 : 3) 처음 오는 묽은 서리

 

127. 두둥지다 : 3) 서로 모순되어 앞뒤가 안 맞음

 

128. 푸성귀 : 3) 온갖 나물의 총칭

 

129. 황그리다 : 1) 낭패를 당하다

 

130. 여줄가리 : 2) 중요하지 않은 일

 

 

<문제>

 

131. 귀잠

 

  1) 선잠    2) 귀로 들으면서 자는 잠    3) 깊이 든 잠

 

132. 마뜩하다

 

  1) 마음에 들지 아니하다    2) 마음에 썩 든다    3) 끝없이 멀다

 

133. 드난살이

 

  1) 피난살이나 다름없는 생활    2) 곁방살이    3) 드나들며 고용살이하는 일

 

134. 노느매기

 

  1) 분포    2) 분배    3) 분담

 

135. 옹골차다

 

  1) 실속있게 속이 꽉 차고 기운차다    2) 억지를 부리다    3) 작고 오목하다

 

136. 억병

 

  1) 한량없이 마시는 술의 양    2) 열이 나는 전염병    3) 억지

 

137. 도래솔

 

  1) 무덤가에 둘러선 소나무    2) 어린 소나무    3) 송편을 찔 때 켜켜로 까는 솔

 

138. 애옥살이

 

  1) 감옥살이    2) 소년원에서 수용 생활을 하는 것    3) 가난에 쪼들린 고생스런 살림

 

139. 구메밥

 

  1) 죄수에게 옥문의 구멍으로 들여보내 주는 밥    2) 매식(사 먹는 밥)

 

140. 모르쇠

 

  1) 구두선    2) 아는 것이나 모르는 것이나 다 모른다는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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