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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탑]순우리말 살리기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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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의 무분별한 범람으로 죽어가는 우리말을 살립시다.>
맛깔스럽고 순박하고 아름답고 소담스럽고 어여쁘고
우아한 순우리말을 알아서 일상 생활에서 사용합시다.
<순우리말 살리기 운동 12>(121번에서 130번까지)의 정답
121. 몸맨두리 : 1) 몸의 모양과 태도, 몸매
122. 넘늘다 : 2) 점잔을 지키면서도 멋지고 흥취있게 말이나 행동을 하다
123. 가년스럽다 : 2) 몹시 궁상스러워 보이다
124. 꽃보라 : 1) 바람에 날리는 많은 꽃잎
125. 자릿 조반 : 3) 새벽에 잠이 깨는 대로 바로 먹는 간단한 식사
126. 무서리 : 3) 처음 오는 묽은 서리
127. 두둥지다 : 3) 서로 모순되어 앞뒤가 안 맞음
128. 푸성귀 : 3) 온갖 나물의 총칭
129. 황그리다 : 1) 낭패를 당하다
130. 여줄가리 : 2) 중요하지 않은 일
<문제>
131. 귀잠
1) 선잠 2) 귀로 들으면서 자는 잠 3) 깊이 든 잠
132. 마뜩하다
1) 마음에 들지 아니하다 2) 마음에 썩 든다 3) 끝없이 멀다
133. 드난살이
1) 피난살이나 다름없는 생활 2) 곁방살이 3) 드나들며 고용살이하는 일
134. 노느매기
1) 분포 2) 분배 3) 분담
135. 옹골차다
1) 실속있게 속이 꽉 차고 기운차다 2) 억지를 부리다 3) 작고 오목하다
136. 억병
1) 한량없이 마시는 술의 양 2) 열이 나는 전염병 3) 억지
137. 도래솔
1) 무덤가에 둘러선 소나무 2) 어린 소나무 3) 송편을 찔 때 켜켜로 까는 솔
138. 애옥살이
1) 감옥살이 2) 소년원에서 수용 생활을 하는 것 3) 가난에 쪼들린 고생스런 살림
139. 구메밥
1) 죄수에게 옥문의 구멍으로 들여보내 주는 밥 2) 매식(사 먹는 밥)
140. 모르쇠
1) 구두선 2) 아는 것이나 모르는 것이나 다 모른다는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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