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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탑]순우리말 살리기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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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jhp94] 쪽지 캡슐

1999-09-28 ㅣ No.1360

<외국어의 무분별한 범람으로 죽어가는 우리말을 살립시다.>

 

  맛깔스럽고 순박하고 아름답고 소담스럽고 어여쁘고

 

우아한 순우리말을 알아서 일상 생활에서 사용합시다.

 

 

 

 

 

<순우리말 살리기 운동 13>(131번에서 140번까지)의 정답

 

131. 귀잠 : 3) 깊이 든 잠      132. 마뜩하다 : 2) 마음에 썩 든다

 

133. 드난살이 : 3) 드나들며 고용살이하는 일      134. 노느매기 : 2) 분배

 

135. 옹골차다 : 1) 실속있게 속이 꽉 차고 기운차다     

 

136. 억병 : 1) 한량없이 마시는 술의 양     137. 도래솔 : 1) 무덤가에 둘러선 소나무    

 

138. 애옥살이 : 3) 가난에 쪼들린 고생스런 살림

 

139. 구메밥 : 1) 죄수에게 옥문의 구멍으로 들여보내 주는 밥    

 

140. 모르쇠 : 2) 아는 것이나 모르는 것이나 다 모른다는 주의

 

 

<문제>

 

141. 단출하다

 

  1) 식구가 많다    2) 식구가 적어서 홀가분하다    3) 차림차림이 복잡하다

 

142. 도르리

 

  1) 음식을 돌려가며 제각기 내는 일    2) 음식값을 혼자 떠맡는 것

 

  3) 물건을 도려내는 기구

 

143. 올곧다

 

  1) 빽빽하지 못하고 성기다    2) 조금 곧은 듯하다    3) 바르고 곧다

 

144. 여름지이

 

  1) 농사    2) 여름살이    3) 부끄럽게 생각하는 모습

 

145. 모듬살이

 

  1) 겨우살이    2) 사회 생활    3) 여러해살이 풀

 

146. 골선비

 

  1) 청빈한 사람    2) 샌님    3) 어쩔 수 없는 판박이 선비

 

147. 잡도리

 

  1) 충분한 준비나 대책을 갖추는 일    2) 일을 마구 다루는 것    3) 지스러기

 

148. 푼수

 

  1) 분수    2) 푼돈    3) 신분(정도)

 

149. 종애 끓리다

 

  1) 종아리를 치다    2) 남을 놀리며 약을 올리다    3) 다루다

 

150. 울력

 

  1) 여러 사람이 함께 하는 힘이나 일    2) 주먹심    3) 생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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