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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탑]순우리말 살리기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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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jhp94] 쪽지 캡슐

1999-09-30 ㅣ No.1369

<외국어의 무분별한 범람으로 죽어가는 우리말을 살립시다.>

 

  맛깔스럽고 순박하고 아름답고 소담스럽고 어여쁘고

 

우아한 순우리말을 알아서 일상 생활에서 사용합시다.

 

 

<순우리말 살리기 운동 14>(141번에서 150번까지)의 정답

 

141. 단출하다 : 2) 식구가 적어서 홀가분하다    

 

142. 도르리 : 1) 음식을 돌려가며 제각기 내는 일

 

143. 올곧다 : 3) 바르고 곧다        144. 여름지이 : 1) 농사

 

145. 모듬살이 : 2) 사회 생활        146. 골선비 : 3) 어쩔 수 없는 판박이 선비

 

147. 잡도리 : 1) 충분한 준비나 대책을 갖추는 일     148. 푼수 : 3) 신분(정도)

 

149. 종애 끓리다 : 2) 남을 놀리며 약을 올리다

 

150. 울력 : 1) 여러 사람이 함께 하는 힘이나 일

 

 

<문제>

 

151. 눅자치다

 

  1) 위로하다    2) 추운 날씨가 눅어지다    3) 모든 비밀을 캐내다

 

152. 수더분하다

 

  1) 머리가 더부룩하다    2) 습기가 많다    3) 성질이 순하고 소박하다

 

153. 날땅

 

  1) 개간한 땅    2) 개간하지 않은 땅    3) 곧 팔리게 될 땅

 

154. 들떠보다

 

  1) 눈을 들어 아는 체하며 보다    2) 귀찮은 것 없이 홀가분하다

 

155. 슬밉다

 

  1) 슬그머니 미워진다    2) 얄밉다    3) 싫고 밉다

 

156. 잎샘

 

  1) 봄에 잎이 나올 때의 추위    2) 식물의 엽편을 지탱하는 꼭지

 

  3) 잎 줄기

 

157. 늘품

 

  1) 앞으로 좋게 될 수 있는 품질    2) 우수한 품질

 

  3) 하루 벌어 하루 먹는 품팔이꾼

 

158. 해비

 

  1) 신이 나서 호기롭고 교만하다    2) 잠깐 오다가 그치는 비

 

  3) 볕이 나 있는데 오는 가랑비

 

159. 고스러지다

 

  1) 풀기가 죽어 있다

 

  2) 벼, 보리 따위의 이삭이 너무 익어서 푹 꼬부라지다

 

160. 함초롬하다

 

  1) 가지런하고 곱다    2) 푹 젖다     3) 한적하고 고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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