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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탑]순우리말 살리기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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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의 무분별한 범람으로 죽어가는 우리말을 살립시다.>
맛깔스럽고 순박하고 아름답고 소담스럽고 어여쁘고
우아한 순우리말을 알아서 일상 생활에서 사용합시다.
<순우리말 살리기 운동 14>(141번에서 150번까지)의 정답
141. 단출하다 : 2) 식구가 적어서 홀가분하다
142. 도르리 : 1) 음식을 돌려가며 제각기 내는 일
143. 올곧다 : 3) 바르고 곧다 144. 여름지이 : 1) 농사
145. 모듬살이 : 2) 사회 생활 146. 골선비 : 3) 어쩔 수 없는 판박이 선비
147. 잡도리 : 1) 충분한 준비나 대책을 갖추는 일 148. 푼수 : 3) 신분(정도)
149. 종애 끓리다 : 2) 남을 놀리며 약을 올리다
150. 울력 : 1) 여러 사람이 함께 하는 힘이나 일
<문제>
151. 눅자치다
1) 위로하다 2) 추운 날씨가 눅어지다 3) 모든 비밀을 캐내다
152. 수더분하다
1) 머리가 더부룩하다 2) 습기가 많다 3) 성질이 순하고 소박하다
153. 날땅
1) 개간한 땅 2) 개간하지 않은 땅 3) 곧 팔리게 될 땅
154. 들떠보다
1) 눈을 들어 아는 체하며 보다 2) 귀찮은 것 없이 홀가분하다
155. 슬밉다
1) 슬그머니 미워진다 2) 얄밉다 3) 싫고 밉다
156. 잎샘
1) 봄에 잎이 나올 때의 추위 2) 식물의 엽편을 지탱하는 꼭지
3) 잎 줄기
157. 늘품
1) 앞으로 좋게 될 수 있는 품질 2) 우수한 품질
3) 하루 벌어 하루 먹는 품팔이꾼
158. 해비
1) 신이 나서 호기롭고 교만하다 2) 잠깐 오다가 그치는 비
3) 볕이 나 있는데 오는 가랑비
159. 고스러지다
1) 풀기가 죽어 있다
2) 벼, 보리 따위의 이삭이 너무 익어서 푹 꼬부라지다
160. 함초롬하다
1) 가지런하고 곱다 2) 푹 젖다 3) 한적하고 고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