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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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규 [kamillo]
1999-05-10 ㅣ No.40
지구 신부님과 회장님
지난 5월5일(수요일) 저희 김 마우릴리오 신부님 회갑에
어려운 시간을 내어 참석하여 주심에 대하여 우리 주임신부님과
모든 교우들은 깊은 감사와 따뜻한 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부디 귀하와 하고자 하는 일들이 잘 이루어 지도록
저희 신부님과 교우 모두는 미사중에 주님께 특별히 간청하여
기도 드리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천주교 자양동 성당
교우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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