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명진이에게 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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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근 [dirtypotato] 쪽지 캡슐

1999-05-31 ㅣ No.44

안뇽! 오래감만이당. 그동안 무엇을 하고 지낸것이여 내강 이렇게 글을 쓰게 된건 참으로 우연이었다. 금호동 본당 게시판을 읽고 있던중 너의 글이 수환이와 미정이 앞으로 왔더군......!!! 흑흑 너무나 반갑기도 하고 서운도 했다. 혹시 옥수동만 왕따시키고 있는 것이 아닌지......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맞지 다시한번 옥수동 왕따 시키면 난 울어버릴거야 이제 내소개를 하지 난 옥수동 현 초등부 주일학교 교감 베드로이다. 앞에글을 읽고 화가나서 읽기를 그만두지 않았겠지? 그러면 정말 섭하지. 이제 진짜루 써야지 이렇게 글로 만나게 되서 무지 반갑다. 항상 어린이를 생각하는 너의 그 모습이 정말 눈부신것 같아. (3월에 올린것 봤음) 하지만 옥수동 어린이들도 괜찮아. 그리고 넌 몇학년 맡았는데 연합회 교육에 가도 보질 못하는지? 다음에라도 시간을 내서 8지구 75동기모임한번 하자. 이글을 끝가지 읽어줘서 고맙다. 많이 지루했을텐데. 역시 동기밖에 없다. 교사 열심히 하고 우리 힘내자 명진이도 우리 동기들도 다같이 화이팅!!1 @.@ 옥수동 p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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