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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뭐라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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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미 [lusia0502] 쪽지 캡슐

2000-05-16 ㅣ No.1317

우리성당 게시판은 시시각각 변하네요... 정말 기분좋은거 있죠....

많은 분들이 이렇게 좋은 글 많이 남겨 주시고.... 기분좋게 이렇게 글 남길 수 있고....

이제 조금 있으면 정팅으로 모여야 겠네요...*^^*

저두 메밀 냉면을 노려 볼랍니다~~!

 

아...재훈이 오빠(^^:: 어색함에 식은 땀 흐르는 수미)

정말 너무 감사 한 것 같아서요.... 많이 신경 써 주시고... 좋은 얘기도 해주시고.... 감사한게

너무너무 많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당~~

참 그 글 봤는데 너무 잘 쓰셨더라고요.... 저 또 감동했어요~~ ㅠ. ㅠ (김동의 눈물..)

 

어제 글을 남길까 하다가 그냥 읽고 끝냈더니 아쉬움이 남는 거 있죠... 저두 중독됬는

지...^^;

쓰기 전엔 할말이 무척 많았는데.... 막상 쓸려고 하니 왜 기억이 안나는지... 근데 다른 분들은 참 잘 쓰시는 것 같아요^^ 갑자기 신부님 생각나네요.... 음...신부님은 잘 계시는지... 많이들 기도하고 계시리라 생각되네요.... 저두 열심히 하고 있거든요^^;

음.... 이번 주는 하루하루가 바쁠 것 같네요.... 내일은 8지구 성가대 모임있고.... 목요일 금요일은 학교 체육대회라고 하고... 이렇게 바쁜게 났겠죠?^^;

모래는 마라톤이 있다고 하는데.... 걱정이예요....

이구.... 쓰데없는 말만 주저리 늘어 놓은 것 같네요....

그래도 기분 좋은 건 변함 없답니다...

다음엔 알찬 내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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