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안뇽하시와용! 저 미넨데요 저번에 가입한다구 말해놓고 지금에서야 가입인사를 드려서 죄송!실은요 제가 가입한날은 5월 14일 인데 제가 잘몰라서 아무대나 글을 올렸답니다. 그글에는 저의 구구절절한 사연이 많고 저의 속마음을 마니 털어놓았는데... 아마 그글을 보신분들은 없겠져? 읽었다면 저에게 글을 올렸겠죠? 추카의 한마디라두... 읽지않은거라생각할께요. 그게 저의 속이 편할꺼 같아요. 히히~ 요새 제가 성당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못해서 죄송할따름이에요 하지만 모두들 차카신분들이라서 너그러이 봐주신것같아요. 저두 열씸히 하구 싶은 맘은 굴뚝같은데 저의 학교일에 마니 치여사는터라 .... 그래두 시간나는대로 열씸히 생각하려구 하는데 그게 잘안되나봐요.... 그래서 주위 사람들이 마니들서운해하드라구요 서운해하는맘 저두 잘알지만 신경을 못쓰는 저의 맘은 어떻겠어요.저이해해주실수있죠? 제가이렇게 서둘러(?)  가입한것두 혼자 따가된것같은 느낌이들어서...흑흑ㅠ.ㅠ 이렇게 나마 발버둥을 친거여요. 저 너무 미워하시지 마시구요 열씸히 하는 모습 보여들릴께요. 자양 2동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