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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대 정팅 또 언제 있나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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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리사 [teresa1226] 쪽지 캡슐

2000-05-17 ㅣ No.1326

뭐가 그리들 재밌었는지 궁금하네요.쩝..

난 뭐하다 놓쳤을까?...

 

사실, 나도 드가고 싶었는데 주책부린다 할까봐 모른척하고 애매하게 아들녀석이나 잡았다 앙카나..

아들녀석이 그만하고 잔다카길래 자라고 해놓고선 빌려온책 ’풍경’이라는 동자승 그림으로 화제가 된다카는 원성 스님의 책 한권을 다 읽고 눈이 퉁퉁부어 아침인 지금까지도 눈이 뻐근 하데이..너그들도 세상이 혼탁하다 싶을땐 맑은 샘물 같은 글과 그림을 한번 보거래이..사서 볼만한 책은 아니고(쉿~)

 

그나저나 오늘도 한 사십명 놓고 연합연습이라고 할껀지... 아무튼 김 새는일 많다.

이따가 만나자..참 우리 신부님을 위해 기도 열심히들 하고 계시겠죠?..나만 뜨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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