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머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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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선 [cityofangel] 쪽지 캡슐

1999-10-22 ㅣ No.1141

너무 오랜만입니다. 한동안 개인적으로 생각할 일들이 있어서 GOOD NEWS에는 매일 들어왔 었지만 차마 쓸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 용기를 내어 몇마디? 적어봅니다. 제가 너무 힘들어하고 있을 때 성가대장인 박성진 분도 형제님께서 어느때 부턴가 나눠주시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 당신 자신이 각본을 쓰십시오 _ 당신 삶의 각본은 아직도 씌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당신이 바로 그 각본의 지은이입니다. 그러니 당신이 원하는 대로 쓰십시오. 물론 여러 가지 도전이 있겠지요. 그러나 극복할 어려움이 없다면 어떻게 위대해질 수 있겠습니까? 지금 이 순간 당신이 자신의 사망기사를 쓰고 있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당신은 자기 일생의 과업에 대해 만족하시나요? 만약 만족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삶이 아직도 완성되지 않았음을 기억하십시오. 오늘은 바로 당신을 위해 있는 적절한 시점입니다. 다시 시작하십시오. 당신은 최선의 당신이 될 수 있는 힘을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잘못이란 지워질 수 있습니다. 늘 기억하십시오. 결코 이미 늦지는 않았다는 것을. 결코! 당신의 맥박을 집어보십시오. 당신은 아직도 살아 있지 않습니까? 당신 앞에 놓인 도전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하십시오. 그리고 전진하십시오. 이제 좀더 괜찮은 각본을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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