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어제가 울 할아버지(이성구 바오로)의 삼오제였읍니다.

주님도 저희 가족의 슬픔을 아시는듯 눈,비가 내렸구요!!

 신부님과 정릉동 본당의 신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마땅하나, 예의가 아닌줄은

알지만 통신을 통하여나마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신부님의 많은 기도와 끈이지않는 연도로 울 할아버진 아마

지금쯤 천당에서 저희를 내려다보시고 계실겁니다.

 살아계시는 동안 매일 찾아 뵙지 못한점이 마음에 걸리지만

그만큼을 주님께 기도로 대신하려합니다.

다시한번 신부님과 여러분게 충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