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RE:8882]신~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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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그간 안녕하시지요. 절대 안녕 못하시겠지만요.
작은 신부님 떠나 보내시고 많이 쓸쓸하시겠지만, 그 쓸쓸한 공간을
일로,일로 파묻혀 계시겠지요.
어떤 위로의 말씀으로도 도움은 안되겠지만 많은 신자들의 기도로 위안을 삼으셨으면 합니다.
또한 오늘 반모임에서 신부님께서 주신 (신구약성서읽기) 선물을 받았습니다.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마음에 쏙 들었다면, 딩동댕 정답입니다. (저에게는 없었던 물건이거든요^^*)
신부님, 하루하루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데레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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