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창동성당 게시판

축일 : 1월 4일

성녀 엘리사벳 앤 시튼

e.ann seton 1821년 창설자 뉴욕

엘리사벳은 1774년 뉴욕에서 태어났고, 1794년에 부유한 사업가인 윌리암 시튼과 결혼하였다.

그러나 1803년에 병으로 남편이 죽자 30세의 젊은 나이로 돈 한푼 없이 다섯자녀를 양육하게 되었는데,

그 후부터 신앙생활에 눈을 뜨고 1805년에 가톨릭 교회로 들어왔다.성녀는 어려운 생활 중에도 가톨릭 신앙을 삶으로 증거했다.

그녀는 1809년에 수도서원을 발하였고,미국 최초의 수도공동체인 사랑의 시튼 수녀회(미국 까리따스회)를 창설하는 등

많은 업적으로 미국에 가톨릭 교회의 초석을 이룩하였다. 1821년 메릴랜드의 에미츠버그에서 선종하였다.

1963년 교황 요한 23세에 의해 미국 최초의 복자로 시복되었다.

사랑의 씨튼 수녀회 http://www.seton.or.kr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축일:9월27일)와 성녀 루이즈드 마리약의 전통을 이어받아,

1809년 성녀 엘리사벳 씨튼께서 창설하신 미국최초의 방인 수녀회로서, 수녀원 확장으로 인해 1870년 독립된 활동수녀회입니다.

빈첸시오 성인이 실천했던 가난한 이에 대한 구체적인 육화의 영성과 그 전통을 이어받아,

당시 미국 사회의 필요에 응답하는 활동 수도회로 성장하였다.

♬2.AME DU CHRIST(Tradition Latin)성요한수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