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조명 루가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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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승 [stpeter] 쪽지 캡슐

2000-01-31 ㅣ No.3289

일요일날 너무 제 얘기만 한 것 같군요.

 

청년회장으로서 힘든 것 도와주고 해결을 해주어야 하는 선배의 입장에서

 

오히려 더 짐을 준게 하닌가해서 조금 후회가 되네요.

 

힘들겠지만 조금만 고생해 봅시다.

 

주님께서는 루가 형제님이 감당할 수 없는 십자가는 주시기 않으셨을 겁니다.

 

조만간 차분히 청년회 운영방안에 대해서는 서로 나누어 볼 기회가 있을거구요.

 

저도 꼭 제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제 입장에서 최선이라는 것을 말씀드린 것이고, 결정은 우리 모두가 함께 내려야 하겠지요.

 

참, 그리고 한가지만 부탁을 드렸으면 하는데요.

 

청년회 일년 계획이 일자별로 정리해 놓은 것이 있으시면.

(아마 연중 계획 짜시면서 만드신 것이 있을 것 같은데)

 

게시판에 올려주셨면 합니다.

 

올해도 실속없이 여기저기 얼굴 내밀 데가 많을 것 같은데요.

 

스케줄링에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청년들도 올해 청년회 활동이 어떤 것이 있는지 한번 볼 필요는 있을 것 같구요.

 

그럼, 부탁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St.P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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