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무슨생각을 하며 살았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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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lraphael] 쪽지 캡슐

2000-07-19 ㅣ No.2095

안냐세여 상후니 임다. 하하 정말 오랫(랜인가??헷갈리넹)만 임다. 오늘 저희 배재고가 방학을 했습니다. 일찍 끝나서 왔는데 정말 할께 없더라구여. 컴두 못해여.

왜냐면 그저께 밤늦게까지 겜하다가 걸려서 3일 정지 먹었거든여 ^^;

글서 곰처럼 방에서 뒹굴거리며 놀았어여. 엄마가 일찍나가신다구 그러시구는 늦게 나가셔서.... 약속을 했으면 지키셔야 되는뎅..(누구좋으라구?)

결국 3시가 넘어서야 나가셨구 그뒤 몰래 컴을 했졍 ㅋㅋㅋ 짐은 딴 핑계대구 이케 씁니당. 오늘 엄마 가시구 카페를 둘러 봤어여.. 가입하구는 자주 가지도 않구.. 예전에 제가 썼던 글이 저~~~~~~~~~~ 아래에 있더군여. 글구 여긴 이제 들어와 봤어여. 며칠동안 한번두 안 와봤었는데..헤~~

그동안 뭐한다구 바빠서 못왔었는지..... 회의를 느끼게 되더군여(?) 저두 김X준 군처럼 겜에 빠져서 이곳에 못오게 되는 건 아닐런지.......

매번 자주 와야징 하구 다짐을 하면서두 자주 못 오네여... 이제 방학이니까 진짜 자주 오렵니다. 저번 겨울때 한참 글 썼던것처럼 계시판의 글번호가 쫙쫙 올라가게........ 벌써부터 계획만 거창하네여 ^^;;;;;;

그렇게 했다가 이번 셤두 망쳤져 ^^a 정말 요즘 따라 가끔씩 무슨생각을 하고 다니는지 제 자신이 의문 스러워지곤하져... 정말 뭐하구 다니는 걸까요??

이제 약 20일 정도만 지나면 캠프네여.....

아직두 모둠이 없고 방랑생활을 하는 전 언제 모둠이 정해질까여? 선생님중 이거 보시면여 제발 답장써서 갈쳐 주세여....

 

금 다덜 캠프가서 잼있게 놀자구여....

 

안녕히 계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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