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터성당 게시판

수녀님!

감사해요...저 글로리아예요....

정말루 수녀님의 그 따스한 말한마디가 정말로 저에게는 크나큰 노력이 돼었어요.. 좀  자신감도 생기고요..시간이 없어서 많은 얘기는 나누지

못했지만...정말로 수녀님의 따스한 맘을 느꼈어요..

벌써부터 수녀님을 보고싶네요...

음....수녀님만 시간돼신다면 전 언제든지 좋아요...

남는게 시간이거든요.....

저희 초등부에 새 바람을 일으키신 수녀님!

저희 회의시간에도 잘 참석해주시고..옳은말씀만 해주셔서 정말 저희는 고개를 꾸벅!꾸벅!

낼 수녀님을 뵙겠네요...

이히...................조아라...

수녀님! 약속하셨어요...글로리아와 면담을 .......잊지않으셨죠?

글구요..저같이 말썽장이에다 천방지축은 수녀가 될 자격이 없어요...

아무리 수녀님이 글러리아를 꼬셔도 전 안넘어 갈꺼에요...^.^

수녀님!

올 하루도 잼나는 시간보내세요....좋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