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성가 연습하고 집에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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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석 [PAUL71] 쪽지 캡슐

2000-07-09 ㅣ No.2023

안녕 하세요?

 

김 태석 바오로 랍니다.

 

오늘 그동안 성가대가 허전함을 틈타서 꼽사리 껴서 성가를 불렀죠.

 

노래를 못부르는 체질이라 노래방&단란주점등은 가급적 멀리해왔지만

 

노래도 연습하면 개선될수 있다는 풍금지기 누이에 말이생각나서 오늘은 꼽사리

 

껴서 불렀어요....남들보단 좀 작은소리루...*^^*

 

남들보다 크거나 같으면 노래가 이상해질까 걱정이되서 좀 작게불렀지만 ...

 

그래서인진 몰라도 탈없이 연습을 마칠수있었죠..

 

악보가 부족해서 같이 악보를 본친구는 알겠지만 다른사람들은 잘 모를거란

 

상상을하며 흐믓한 미소를 짓고 헤어졌죠...*^^*

 

무엇보다도 악보를 기증하면 그노래를 미사시간에 불러주겠다는 말이 좋아서

 

기분이 좋았는지도 모르죠..

 

오늘 연습한 복음성가도 좋아하지만 더 좋아하는 성가가 있는데..

 

"사랑의 종소리" 란복음성가를 제일 좋아하죠.

주~께 두손모아 비~나니 크신 은총베푸사....생략....주님의 성혈로 채우사..생략... 사랑의 종소리가 ,지금 이시간 우리 모두를 하나되게 하소서

 

란 내용의 가사거든요..

 

앞으로 언젠가 결혼할때 이노랠 축가로 듣고싶어 하는노래이기두 하구요..

 

다음주에는 성가대에게 악보를 건네주려 합니다.

 

악보 건네줬는데 안부르면 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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