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savi] 사비나입니다. |
---|
흠..... 캠프 준비는 도와주지 못할망정 미사라도 함께 하고 싶었는데 오늘에서야 이루게 되었습니다.
방학을 하고도 하는 일이 있어서, 미사를 드릴 수 없었거든여.
모두들 열심히 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신부님도 여전하시고 늘상 변하지 않는 루틴한 교사생활이 새롭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매해 달라지는 것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이번 여름 행사도 잘 되겠지요..
그럼 모두들 오늘 하루 잘 보내시고여.
~.* savi,s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