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savi] 사비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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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수현 [savinna] 쪽지 캡슐

2000-07-21 ㅣ No.2100

흠.....

캠프 준비는 도와주지 못할망정

미사라도 함께 하고 싶었는데

오늘에서야 이루게 되었습니다.

 

방학을 하고도 하는 일이 있어서, 미사를 드릴 수 없었거든여.

 

모두들 열심히 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신부님도 여전하시고

늘상 변하지 않는 루틴한 교사생활이 새롭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매해 달라지는 것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이번 여름 행사도 잘 되겠지요..

 

그럼 모두들 오늘 하루 잘 보내시고여.

 

                                                ~.* savi,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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