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감기걸린거 아직두 안나섰어?

으구... 약은 먹구?

금호약국 약발이 장난아니더구만

나 하루치 지어와서 두봉밖에 안먹언는데두 삭다 나떠! ^^;;

낼 약속장소..

거기왜 육교하나 덜렁 있지

그 근처에 뻐쑤 정류장이꾸.. 거기 어슬렁대다보믄 우리중 한명 있을꺼야

우리중 한명이래봤자 나아님 지훈이지만..

여튼 여섯시까지 애덜 연락해서 와라잉~

나 꼭 갈테니까.. ㅠ_ㅠ (실은 약속이 있긴핸는데 우리 혜림씨의 공연이라니...)

참.. 글구 몹값싸이트..

당신이 나의 아픈상처를 건드리는구만!

그 싸이트.. 우리 건즈동서 한동안 이쓔여떠쮜

딴사람들다 11억이니 14억이니 날리들인데

나 혼자 5억9천나와서 울음을 삼켜떤 아픔서린 싸이트.... ㅠ_ㅠ

인복두엄꾸 운두 지지리두 엄꾸 재능은 0원이랴..

친구넘 위로한답시고 한다는 소리가

보신아 나 납치되면 너 두명줘두 나 못구해.. 흐어억~

난 눈물을 훔치며 이만 갈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