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또 축하할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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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leose] 쪽지 캡슐

1999-07-14 ㅣ No.206

응암동 성당 제1보좌 신부님이신 미카엘 신부님이 7월 13일자로 사제서품 받으신지 5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축하를 드립시다. 가끔은 어렵고 힘든길이지만 하느님의 힘으로 꿋꿋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응암동 성당의 대부 미카엘 신부님이 훌륭히 성직자의 길을 걸어가실 것을 우리 모두는 의심치 않고 있죠? 이 글을 보시는 모두분들이 신부님의 사제서품 5주년을 축하하며 함께 그 분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드렸으면 합니다. 모두 그렇게 하실거죠? "네" 하는 소리가 너무나 우렁차게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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