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마감 늬우스--

3월 22일 수요일 마감 늬우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다른 날에 비해 게시판의 글오름이 비교적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특히 중고등부의 글이 초등부에 비해 월등히 많았는데 이는 초등부의 게시판 참여도 전선에 약간의 문제가 있는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전문가들은 오늘이렇게 게시판이 저조한 원인을 3월 21일 중고등부의 거장 손세인 선생님의 잔소리에서 찾고 있습니다.손세인 선생님께서는 그날 자신의 글에 이 글로 인하여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뜻을 표명하였지만 실제로는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앞으로 좀더 성당 신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만이 응암동 성당의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거라 생각합니다.부디 여러분들의 거침없는 글이 게시판에 올려

지길 바라며 이상으로 마감 늬우스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