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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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안녕하세요? (밤사이 잘지냈냐는 뜻이라고 들었는데 맞나요?)
저희 집은 월요일부터 슬슬~ 보일러와 물탱크가 말썽을 피우더니 (사실 추운날씨가 말썽인가요?) 급기야 어제는 엄마가 하루죙일 밖에서 고생을 하셨쪄~ 아무리 녹여도 보일러가 안도는거여요 결국 기술자가와서 보일러 고치고 또 다른 기술자가 와서 전기로 30분~1시간 정도 녹이고야 돌아가고 있답니당~
다고쳤다는 안심을 뒤로하고 한밤중 전화가 따르릉~ 아래층 아가씨네 보일러가 또 안된답니다 지금 엄마는 다시 녹이시려 애를 쓰고 계시죠~
전 모하냐구요? 글쎄 불효녀는 지금 이러고 이쬬~ ㅜㅜ (불효녀는 운다고 했던가요~)
여러분들 집에는 별일 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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