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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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연범 [yoon3627] 쪽지 캡슐

2000-02-10 ㅣ No.303

    + 찬미예수

 

       처음으로 월계동성당 게시판에 들어왔습니다.

      많은 분들의 좋은 이야기들을 읽다보니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는군요...

      역시 우리 본당분들은 참 멋있어 ^^

 

       아!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주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한마리 양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 모두들 작은 병이라도 없이 건강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지난해에는 성당의 모든 청년들이 모두 힘들어 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팠습니다.

      거기다 서로간의 이해 차이로 인해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나해서 걱정이 됩니다.

        우리들이 성당 활동을 하면서 추구하는 것은 모두 같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작년에는 서로의 단체와 개인에 의해서 조금 멀어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언제나 하나가 되는 것을 너무도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지만 제 자신부터도 속해  

        있는 단체와 저를 먼저 생각하는 일이 많았던 것 같아 후회가 되는군요..

        저로 인해 기분이 상한 분이 계시다면 이 기회를 빌어 용서를 구합니다.

 

        새해를 맞이하는데 있어 좋은 일만을 기억하며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 또한 식상한 이야기가 됐네요..^^

        사람들이 지나치듯 쉽게 말하는 것들이 어쩌면 가장 지키기 힘든 일인 것도 같네요

 

        월계동 청년! 화이팅 합시다.

        힘이 나지 않는다구요

        저절로 힘이 생기는 법

        (온천물에 시원하게 담그고 나와 박카스 한 병 마셔봐 기운이 저절로 생겨 한번

         해 봐~! 기운안나면 내가 보상해)

        

        이거 게시판 신입생이 처음부터 무거운 이야기를 한 건 아닌지......

        게시판 선배님들 이쁘게 봐 주세요  .^.^.

        

        맞아! 우리 성당게시판에는 운영자(삭제맨) 없습니까?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이지만 미간을 찌푸리게 하는 자료가 많더군요

        특히 공주님들........

        

        - ^연범이가 맞아 죽을 각오하고 하는 얘기^ -

        위에 사진을 왜 걸어놨나 궁금 하셨죠?

        연범이가 여자를 좋아해서 걸어놨기도 하지만

        저 정도는 되어야 공주 이야기를 할 수 있는거 아니야

        이러다 온세상 여자가 다 공주 되겠어~

        자기만족에 사는건 좋지만 이거 심하잖아

        공주병님들 아니지 시녀아줌마들 반성해 알았어?

        계속 지켜볼꺼야 조심해!

        병이 완전히 퇴치 되는 그 날까지........^^

 

        p.s 이곳에 들어오기까지 인터넷 지도를 해 주신 호빵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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