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성당 게시판
누리가 느낀 것들! |
---|
+ 찬미예수님....
- 제가 그동안 바빠서 못들온 사이... 엄청난 게시물들을 보았습니다. 서로 나눌 수 있는 우리들... 감사합니다. 주님! 서로의 사는 이야기들. 느낌. 격려. 서로의 걱정과 위로. 기도. 칭찬. 활동내용들.... 게시판이 또 다른 우리들의 공감대를 형성해 주는 거 같았습니다. 주님 안에 우린 모두 한 형제요 한 가족이죠. 서로 힘들 때 어깨도 빌려주고, 손도 잡아주고,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어 주는... 서로의 힘든 무게를 나누어요. 나누면 배가된답니다.
- 날씨가 변덕을 부려서 우리들을 아프게 해요. 감기라는 걸루~ 밖에 나오면 춥고, 버스나 전철타면 덥구, 아~ 싫다 싫어. 난 보호막이 두꺼워서 추위는 그다지 타지 않지만, 더위는 엄청나게...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주위에 아파하시는 분들이 넘 많아서요. - 11월은 위령성월. 돌아 가신 분들을 생각해 보면서 평일미사에... 연옥영혼들을 생각해 보면서 연도도 한 번... 그럼 연옥영혼들이 무지 좋아하구 고마워 할꺼예요. (좀 무섭나?)
- 12명. 주님의 제자들 그리구 마니피캇 ^_^ 저희는 성가경연대회를 맞이하야 주님을 전하는 도구로 노래를 택했더랬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모여서 여럿이 아닌 하나가 되어섰더랬습니다. 노래를 기도하듯이, 모이면 주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었죠. 그리구 오늘도 저희와 함께해 달라는... 청원의 기도를... 모든 걸 함께한 우리들. 모두 보고 싶어요.
추신: 그림 구하느냐 엄청 힘들었습니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