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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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라 [heera] 쪽지 캡슐

2001-01-04 ㅣ No.407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도 일 복이 많아서 무진장 바빴어요.

 

요새 많이 뜸했지만, 앞으론 많이 많이 이용할께요...

 

헌데, ,성범이가 돈관리 한다는데, 며칠이나 갈까????

먼저 하느님께 11조는 내고 시작해야겠지..

어려워도 돈쓰는 방법의 하나라고 생각해야지.

 

그리고 반수미님의 글 가슴이 찢어지는 아팠어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안볼꺼예요.

 

우리회사 게시판에 올라온 글인데, 정말 웃겨서 올렸거든요..

읽어보세요..

 

---대한민국의 평범한 40대 회사원 김만득씨가 모처럼 큰 맘먹고 미국 관광길에 올랐다가  

   현지에서 교통사고를 당하는 불행을 당했다.

---비교적 큰 교통사고라서 여러명이 중상을 입고 엠블란스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었다.

---길가에 피를 흘리고 쓰러진 김만득씨에게  미국의 경찰관이 급한 발걸음으로 다가왔다.

---Hey!- How are you?

---대한민국 정규 교육과정을 상당히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우리의 김만득씨,,,

   겨우 정신을 차리고 있는 힘을 다해 대꾸했다.

 

  ""Fine thank you and you???????????????"""

 

---미국 경찰관 "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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