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마리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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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진 [newmoon] 쪽지 캡슐

2000-02-07 ㅣ No.1393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이에요.

 

반가운 이름들이 많이 있네요.....

 

성가대 변상조님의 눈부신 활약....에 입이 떠억 벌어집니다....^^;

 

설에 76동기님들 모임이 있었다고 하는데....좋았겠어요..

 

그리고, 우리 98교감 창종이가 휴가 나왔지요.

 

어제 해롱이랑 끼순언니랑 놀고 있던데....

 

 

요새 주일학교 분위기가 좀 그래요.

 

그동안 열심히 수고하셨던 선생님들께서 음....개인사정으로 많이 나가시거든요.

 

많은 청년분들의 도움을 원하지만...

 

솔직히 주일학교 교사로 활동한다는 게 결코 쉽지 않다는 말은 드리고 싶네요.

 

그러나.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어요.

 

초등부 때나 중고등부 때의 추억들 모두 있으시잖아요?

 

 

제기동 성당의 발전(?)을 위해서

 

지금 막 커가고 있는 새싹들을 돌봐야 할 선생님이

 

되어 보시는 것, 여러분의 삶에 좋은 경험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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