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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혁 [welsh] 쪽지 캡슐

1999-04-30 ㅣ No.1684

3일 후면 기다리던(?) 중간 고사가 시작됩니다.

(3일후 시험 본다는 놈이 이시간에 통신이나 하다뉫...)

방금 전 유니텔에서 학교 친구들 5명(!)을 만났습니다...

그중 3명은 게임방에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1주일동안 매일 3시간씩 잠을 잤더니 정신이 없습니다

그렇게 공부를 해도 엄마는 공부 안하냐고 하십니다...

(참 어이가 없습니다...)

그저께 부터는 잠을 못자서 인지 감기 몸살이 걸렸는데도

말이지요...

그냥 이렇게 푸념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이런 저의 투정을 하느님은 받아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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