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심심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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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선 [fire007] 쪽지 캡슐

2000-09-11 ㅣ No.1967

안녕하십니까?

저 최재선 도미니꼬 입니다.

제가 글을 올린게 무려 2달 정도 됬나봅니다.

가끔 게시판에 와보기두 했지만... 먹구 살려다보니 이렇게 되는군요^^

음...

오늘이 무슨날인지 아시나요?

추석 전날이기두 하구 또 저의 귀빠진날이기두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라두 하면 누군가가 축하한다는 말이라두 해줄까^^해서

속보이는 글을 올립니다.

추석전날이 생일이다 보니 그 흔한 케잌은 볼수도 없구.

선물? 글세요 기억이... 아니

받아본적이 손가락으루 셀수 있는것 같네여^^

(내가 인기가 없기두 하지만...쩝!!!)

그래서 오늘 새벽(am00:10)에 친구가 전화해서

(생일인지모르구)

게임방에서 스타크나 하자구 해서 나와서 이렇게 밤새 놀구 있지여.

친구는 am02시 가구 전 아직두 있습니다.

무려 8시간이나 되었네!!!궁딩이가 아파서...

이제 갈라구여 의자에 오래 앉아 있었더니^^;

휴~~~

오늘은 뭐하구 놀까???

뭐? 그냥 집에서 음식이나 좀 만들다가 TV나 보면서

딩굴딩굴 하다가 밤에나 기어 나와서 어제 밤에 같이 놀았던 친구

퇴근하면 같이 술이나 한 잔 해야겠네요...

간단하게^^*

여러분중에 밤에 술 생각이 나시면 저에게 연락하세요.

제가 소주 한병(2병않됨!)은 대접할께요...

안주요??? 손가락? 있자나요.

아님 오시는분이 안주를 사주시던가여^^하하

별 쓸대없는 말루 지루하게 많이 쓴것 같네요.

요점은 음...그러니까?

모처럼의 긴 빨간날? 재미있게 지내시라구여.

저 처럼 감기 걸리지 마시구(멍멍이 만두 못한 재선이^^)

건강하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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