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Re:744]저런... 강요로 들렸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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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a [kbs001] 쪽지 캡슐

1999-10-21 ㅣ No.750

음...

 

강요로 들었다면..

 

사과해야겠는걸~...

 

미안, 미안...

 

근데 말이지!

 

어떤 근거를 제시하라는건 정말로, 정말로, 어불성설아닐까싶네...

 

선배교사들이라면 누구나 다 그렇듯이...

 

후배교사들이 좀더 교사다운 최소한의 바람직한 자세를 보였으면 하고 바라지않나?

 

나만 그런가?

 

그런데...

 

그게 아니라는 거지...

 

이런 공개석상에서 교사들을 씹어서 기분이 나쁜건가?

 

쩝...

 

그렇다면... 할말없지...모...

 

그니깐... 잘하란 말야....

 

한두사람의 바람직하지 못한 모습들이 여러 교사들에게까지 영향이 간다는것...

 

잊지 않았으면 좋겠구...

 

더구나... 그런 사람들로 인해 나머지 교사들이 의욕을 잃지 않았으면 해...

 

음...

 

무서운 선생님이고 싶지않아... 모두들...

 

하지만...

 

인기는 있었으면 하는게... 인지상정아닌가?...

 

내 생각이였다!

 

참,

 

그래서?...

 

적어도 자부한다!

 

내가 가르친 아이들중...

 

내 쓴말을 소화시킨 아이들은...

 

적어도, 적어도... 남에게 손가락질 받는 아이는 아니라고!!! 캬캬! 멋있지?

 

고롬!... 그렇구 말구... ^^;

 

야!

 

양깽!

 

상대방이 뭐라고, 뭐라고 씹는다고 무조건 반기들지말고,

 

제대로 의도 정도는 파악 해야되는거 아니냐?

 

쩝...

 

그노무 성질머리하곤....

 

짜식...

 

주일학교 아그들!

 

양갱 선생님 성질 건들지 마라!....

 

다친다....^^;

 

 

내 의도와는 상관없이 오해받는 봉신(글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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