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RE:1212]기억해주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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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m^*
저 기억하시는군요... 고맙습니다...
담에 찾아뵐께요... 우리 모두 꽃단장하고... 후후...
우리 대표봉사자 박소희 사비나.. 경황없이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정신 없을 것 같았는데
의외로 의연해서 오히려 전 더 걱정이 됐더랍니다...
그 속은 얼마나 아플까... 시간이 지나서 사실이 받아들여지면서 힘들지 않을까...
담에 만나면 힘되는 이야기 해주세요... 기도도 해주시구요...
어쨌든 신부님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