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제 생각에는 그냥 선생님께서 준비하신 내용을 하시면 될것같은데요..

대성당이라구 뭐 즐겁고 재미있는 노래 하면 안되는 법이라두 있나요?

저희 중고등부는 요즘 박수치면서 호산나를 부른답니다. 아! 선생님 한번 초대하고 싶네요.

요즘은 갈수록 소리가 많이 좋아지고 있거든요. 박수소리도 점점 커지구요...

암튼 저두 선생님의 그 기타와 하모니카 소리를 함께 듣고 싶답니다.

그리고 정 걱정이 되시면 요한신부님께 한번 자문을 구해보심이 어떨른지....

요한 신부님이 작년쯤에 아나빔 발표대 부르신 노래 있었거든요...

"노래여~~~......"

그것보다 더 재미있기는 힘들것 같은데요....^^;(죄송해여 신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