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성당 게시판

#공릉동 성당 청년 여러부운~~

우리 산에 가요~

5월 마지막주 일요일 27일에 성당에서 모여서 떠나구요, 모임 시간은 아침 9시30분이구여,목적지는 수락산입니다.

맛난 간식과 도시락, 그리구 잼나는 프로그램...뭣보담두 중요한건...

음...여러분이 정말로 기다리는 여러분들의 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어...제가 그날 제 짝꿍을 찾아봐두 될런지?....히히...

회비는 달랑 2000원이니까여...가벼운 마음으로 부담없이 오시믄 됩니다. 함께 하면 좋은 길 ...바로 이런 때 해야 하는 말인것 같아요. 그쵸? *^^*  오실 때 미리 연락 주실 분은 적으세요~

윤혜진 세실리아.011-9637-9169

글구...하나 더....함께 나누고 싶은 글 하나 올립니다.

"당신에게 달린일"

한 곡의 노래가 순간에 활기를 불어 놓을 수 있다.

한 송이 꽃이 꿈을 일깨울 수 있다.

한 그루 나무가 숲의 시작일 수 있고

한 마리 새가 봄을 알릴 수 있다.

한 번의 악수가 영혼에 기운을 줄 수 있다.

한 개의 별이 바다에서 배를 인도할 수 있다.

한 줄기 햇살이 방을 비출 수 있다.

한 자루의 촛불이 어둠을 몰아낼 수 있고

한 번의 웃음이 우울함을 날려 보낼 수 있다.

한 걸음이 모든 여행의 시작이다.

한 단어가 모든 기도의 시작이다.

한 가지 희망이 당신의 정신을 새롭게 하고

한 번의 손길이 당신의 마음을 보여 줄 수 있다.

한 사람의 가슴이 무엇이 진실인가를 알 수 있고

한 사람의 인새잉 세상에 차이를 가져다 줄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당신에게 달린 일이다.

-작자 미상-

                                                Ceacil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