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최후의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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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현 [joyagobo] 쪽지 캡슐

2000-08-23 ㅣ No.1008

왠 최후의 만찬?

 

오늘 아니 어젠가? 화요일 저녁에 학사님이 학교에 들어가기전에 같이 술한잔 하려 몇몇이 시간약속을 했었는데 뜻밖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었어요..

 

소수의 인원보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니 한층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 같네요..

 

배나왔시요는 오려다가 말았나봐요.. 혹시 다이어트 중인가?

 

같이 술한잔 하는 자리에서 학사님이 1000번째 등록한 아녜스에게 선물을 주는 시간이 있었어요.

내가 도배해서 선물을 받을걸 그랬나!!  다시한번 축하해요.. 성서공부 많이 해요..주원님.

 

내일 아니 오늘(자꾸 실수하네.. 술취했나?)도 여전히 을지연습에 참가해야 하니 이만 줄이고 잠을 청해야 겠네요...

 

참, 밍곤 연락 못받았나?

 

같이하는 자리에 함께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모두 좋은꿈 꾸고 잘자요..........zzzz............

 

학사님도 학교생할 열심히 하구요.. 다음에 나오면 그땐 아마도 최초의 만찬(?)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건강히 학교생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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