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이 500번의 영광을 형에게 돌립니다.

저희 형이 너무 착해서 500번째를 제게 돌렸어요.

저희 형이 동생을 너무 아껴서요.

그리고 신부님 상품좀 주시고 얍삽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끈끈한 형제의 우애니까

형제는 용감했다.

------------------------------------------------------(구)아빠(요셉셈)~ 지훈이 누나~ 미선이 누나~

나 500번째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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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번째 글을 올리고 나서 레지오를 갔다왔어요.

500번째 게시물을 포기하고요...

그런데 와서 울적한 기분으로 게시판에 들어갔더니 495번째 까지 등록되있었어요. 전 너무나 기뻤져.

그런데 형이 가입을 하더니 499번째 글까지 올려 주더군여... 전 감동했습니다. 정말 너무 고마워요...

그리고 500번째 게시물을 노리시던 분들께 죄송하고요

신부님 이게 부정이라고 생각되시면 상품 주지마세요.

전 형 맘으로도 너무 고마운 걸요~

내일 봐요~

-------------스페셜 THANKS---------------

울 형.

우리 컴퓨터와 모뎀.

유승원 요한 학사님.

지훈이 누나와 미선이 누나.

게시판에 글을 올려주셨던 모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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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토니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