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새로 신입초등교사가된 김요한 사도요한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번에 대학에 들어갔는데 자취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혼자 생활한지 3일째.. 아는 사람도 없고

친구도 없는 객지에서 생활하니 이제 시작이지만 참 외롭고

쓸쓸합니다.. 부모님도 보고 싶고 또 친구들과 우리 노원성당

식구들이 참 보고싶습니다.. 여기는 학교앞 게임방이구요.. 지금 심심해서

이렇게 노원성당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이번주 금요일에 서울 올라가면 노원성당 식구들을 보는데 그날이 빨리왔으면

합니다.. 그리고 신부님..께 한말씀.. 제가 입학식과 ot때매 이번주 초등교사회합이랑

 미사도 못나왔는데 죄송하구요 이번주 부터는 열심히 나오겠습니다..

 그럼 노원성당 식구들 안녕히 계시구요.. 사랑하는 영돈,영지,은미,윤석,승조,승원

아무튼 우리패밀리 많이 보구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