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성당 게시판
황당한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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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 두명이 있었습니다.한 정신병자는 계속 죽을생각만 하면서 살았습니다.그러다가 우물에 빠져죽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우물에가서 빠졌죠..하지만 같은방을 쓰던 다른 정신병자가 죽을려구 했던 정신병자를 구했습니다.이소식을 들은 의사는 구해준 정신병자를 칭찬했습니다..그담날 그 죽을려고 했던 정신병자가 옥상에서 목이 메달린채 죽어있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그 병원의 의사들은 왜 죽었을까 하는 궁금증에 예전에 그 사람을 구해줬던 정신병자에게 물었습니다.. "왜 죽었는지 아십니까?"그러자 그 정신병자가 하는말....
"젖어서 말릴려고 옥상에 걸어놨는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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