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제목을 뭐라고 할까?

인쇄

류지원 [fullip] 쪽지 캡슐

2002-11-07 ㅣ No.2881

지금 생각난 걸로 제목 하려니 바로 전에 마지막에 썼던 글의

제목과 똑같고..

그러다보니 뭘로 할지 생각이 안드네요.. ^^;

 

 

어찌하다보니 우리 게시판에조차 무관심해졌는데..

정팅은 언제 했었는지 가물가물하고..

목요일이 되면 ’전에 정팅 했었지..’ 이걸로 끝이고..

(오늘도 그러네요..)

참.. 바쁘고 힘들다고 이렇게 무심해질수 있는지.. 에휴~~

 

 

정식으로 반주를 그만둔건 추석 전의 주일이었구요..

지금은 새로운 분이 오셔서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10월...

개천절담날에 저희 집 이사했구요..

(그래봤자 같은 아파트 안입니다요.. ^^;;)

 

저희 사무실에 일이 갑자기 몰리는 바람에

아~~주 정신없이 한달을 보냈답니다..

체육대회 했던 주일 말고는 계속 일나갔구요..

--> 결국은 일요일에도 못 쉬었다는 얘기죠.. ㅜㅜ

 

 

그러다보니 가을을 느껴보지도 못하고..

겨울을 맞이하게 되는군요..

 

 

 

에구.. 갑자기 더 쓸말이 정리가 안돼요..

그래서.. 이만 줄이렵니다.. ^^;



29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