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3동성당 게시판

내가 찡길곳이 다가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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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엄지 [abcd1] 쪽지 캡슐

2000-04-04 ㅣ No.756

안녕하쉼까..

 

방금 미사를 마치고 돌아온 엄지임다..^^

기분 캡입니다..

 

드디어 제가 찡길 한컷의 마지막줄이 와버렸습니다.

 

한때는 나도 우리 게시판을 점령했었지만..

 

이젠 그렇게 할 수 없는 현실이 ..

 

슬플뿐입니다.

 

하지만 글을 읽는 재미도 쏠쏠하군요.

 

언제나 행복하고

 

즐거운 여러분이 되시길..

 

배고파서 뒤로 넘어가는 엄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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