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성당 게시판
한 해를 보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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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일이면 한 해가 지나고 새해가 시작됩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올해를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저에게는 색다른 어떠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굉장히 맘 고생을 많이 했던 한 해였었고요. 여러분들에게는 어떻했나요? 기뻤던 일, 슬펐던 일, 우울했던 일, 마음에 상처받게 된 일, 등등 많은 일이 있었겠지만.... 이제는 모두 정리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언제까지나 꼬리표처럼 달고 다닐 수 없는 일들... 이제는 떨쳐버려야 합니다. 세월이 지나 그 때를 생각하면 웃을 수 있도록..... 올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면서 새출발을 준비하도록 합시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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