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세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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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장에 온 10대 소녀들 인줄 알았습니다... "악...-- 오빠!"
전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XX마" 들도 이렇게 열광적일 수 있다는 걸...
얼쑤......
레크레이션 지도자 "딱따구리"님의 시범에 따라서.. 모두 어깨 동무하고... 상체를 뒤로 젖히고...
근데, 잘 안 젖혀지는건 왜 일까? 세월의 무게 때문인지....
서로 흥겹게 하이파이브도 나누고... "하이파이브는 아이들만 하남요?"
"할렐루야!!!!!!!!" PD수첩에서 많이 본 장면입니다..
하지만, 오해하지 마세요... 지금은 즐겁게 레크레이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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